[지역 단신] 정월 대보름 흙 나누기 행사 .. 동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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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는 정월 대보름인 19일 오후2시 전천 천변터에서 시민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흙 나누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정월 대보름날 부잣집 논밭 3곳 이상의 흙을 섞어 자신의
논밭에 뿌리면 만석군이 된다는 속설에 따라 11만 동해시민의 번영을 기원
하기 위해 열린다.
동해시는 지역 명승지의 신토와 이 지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부토, 각
동에서 가장 기름진 옥토를 골고루 섞어 시민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9일자 ).
기원하는 "흙 나누기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정월 대보름날 부잣집 논밭 3곳 이상의 흙을 섞어 자신의
논밭에 뿌리면 만석군이 된다는 속설에 따라 11만 동해시민의 번영을 기원
하기 위해 열린다.
동해시는 지역 명승지의 신토와 이 지역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부토, 각
동에서 가장 기름진 옥토를 골고루 섞어 시민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