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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에 교보문고 개점으로 지역서점가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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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문고가 9일 대구시 중구 동성로에 대구지역 최대규모의 도서정보센터를
    개점함에 따라 지역 서점계에 비상에 걸렸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교보문고 정보센터는 도서정보실, 북카페, 갤러리,
    특설코너 등을 갖춘 4백평 규모로 문을 연다.

    이곳에는 2만여종 6만여권의 도서를 전시하고 있다.

    CD롬 코너에는 국내외의 석박사 학위 논문을 직접 검색할 수 있도록 해 지역
    대학생과 전문 연구자들의 학습과 연구를 지원한다.

    또 도서상담사가 다양한 취향을 가진 독자에게 맞는 도서정보를 제공하고
    안내하는 독특한 형식의 도서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저자와의 대화, 명사 초청
    특강, 독서지도교실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한다.

    그러나 지역 서점계의 반발을 우려해 직접 서적을 판매는 하지않고 인터넷
    교보문고를 통한 통신판매만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보문고가 정보센터를 판매장으로 전환할 경우 대구지역에는 5백여 중소
    서점들에게 심각한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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