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이면도로 '일방통행로 전환' ..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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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말까지 서울시내 주택가 이면도로의 대부분이 일방통행로로 바뀐다.
서울시는 주택가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반 주택가에 주차구획선과
일방통행로를 크게 늘리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를위해 시내전역을 소규모 블록으로 구분, 블록별 특성에 맞는
주차개선사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시는 가능한한 이면도로를 일방통행로로 바꿔 주민들의 주차 및 보행공간
으로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
시는 이와함께 올해 주택가 공동주차장 20곳을 신설하고 내집주차장 마련시
설치비의 80%를 지원해 주기로 했다.
시관계자는 "중랑 중구 마포 영등포구 등 4개 자치구에서 시범 실시한뒤
적용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남궁덕 기자 nkdu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9일자 ).
서울시는 주택가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반 주택가에 주차구획선과
일방통행로를 크게 늘리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이를위해 시내전역을 소규모 블록으로 구분, 블록별 특성에 맞는
주차개선사업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시는 가능한한 이면도로를 일방통행로로 바꿔 주민들의 주차 및 보행공간
으로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
시는 이와함께 올해 주택가 공동주차장 20곳을 신설하고 내집주차장 마련시
설치비의 80%를 지원해 주기로 했다.
시관계자는 "중랑 중구 마포 영등포구 등 4개 자치구에서 시범 실시한뒤
적용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남궁덕 기자 nkdu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