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2.09 00:00
수정2000.02.09 00:00
애국지사 박주대옹이 8일 오후9시30분 서울 중랑구 신내동 783 성원아파트
101동 1007호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세.
박옹은 일제 치하인 지난 1945년 광복군으로 활동했다.
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유족은 장남 기동씨 등 5남8녀.
발인 10일 오전9시 자택.
장지 대전국립현충원 애국지사 묘역.
(02)495-1394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