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오는 16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인터넷 특허
심포지엄"을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선 한국 특허법의 심사기준으로 특허등록이 가능한 영업방식
발명의 범위와 분쟁사례, 선진국 동향,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한 지식재산권
보호방향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2차 심포지엄은 오는 23일 대전 정부종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특허청은 두 차례의 심포지엄 결과를 올해 특허법 개정과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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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한영 기자 ch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