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11일 서울 동아금고(대표 김동열)와 하나금고의 합병을
인가했다.

하나금고의 주식은 전량 소각되며 동아금고의 총자산은 지난해말
7천63억원에서 합병뒤 1조24억원으로 늘어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