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영화] '나이트 호크' ; '스매시 팰리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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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호크(KBS2 12일 오후 10시)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액션물.
형사로 분한 스탤론이 UN대표단을 인질로 삼은 국제 테러리스트와 대결을
벌인다.
국제 테러리스트인 울프거가 성형수술로 얼굴을 바꾸고 뉴욕에 잠입했다는
정보가 입수된다.
뉴욕 경찰의 강력계 형사 디크(실베스터 스탤론)와 매튜(빌리 디 윌리엄스)
가 불프가를 잡기 위한 특별수사팀에 투입된다.
울프거는 UN대표단을 인질로 수감중인 동료 테러리스트들과 제트기를
요구한다.
감독 부르스 말머스.
1981년작.
<>비벌리힐즈 캅 3(MBC 12일 오후 11시)
=에디 머피 주연의 코믹 액션물.
전작들의 성공으로 스타덤에 오른 그가 다시 유들유들한 입담과 경쾌한 액션
을 보여준다.
디트로이트 경찰 액셀 폴리 형사는 불법 정비공장 단속중 정체모를 괴한들과
총격전을 벌인다.
이 와중에 상사가 무참히 살해당한다.
직접 살인범을 잡기로 결심한 그는 괴한들을 쫓아 또다시 비벌리힐스로 가게
된다.
조지 루카스, 조 단테, 마사 쿨리지같은 유명 감독들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1994년작.
<> X부인의 이혼(EBS 13일 오후 2시)
=로렌스 올리비에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안개때문에 한 방에서 투숙하게 된 남녀가 사랑을 엮어가는 이야기를
아기자기하게 그렸다.
이혼전문 변호사 에버라드 로건(로렌스 올리비에)은 안개가 짙어 로열 파크
호텔에 투숙한다.
호텔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한 레슬리 스틸(멀 오베론)도 안개로 인해
귀가하지 못한다.
호텔측은 투숙객들에게 파티 참석자들과 방을 같이 쓰도록 부탁한다.
감독 팀 웰런.
1938년작.
<>스매시 팰리스(KBS1 13일 오후 10시40분)
="겟어웨이" "노 웨이 아웃" "단테스 피크" 등을 만든 로저 도널드슨 감독이
각본 감독 제작을 도맡았다.
화려한 액션과 스펙터클이 돋보이는 작품을 많이 제작했던 그는 "스매시
팰리스"나 "칵테일"같은 소품들에서도 재능을 보여줬다.
청년시절 카 레이서를 꿈꾸었던 알 셔우는 카 레이싱과 자신이 운영하는
폐차장에만 빠져 산다.
남편의 차에 대한 집착에 지친 아내 재키는 딸을 데리고 집을 떠난다.
아내가 자신의 친구와 사랑에 빠진 사실을 알게 된 알은 딸을 빼앗아
숲속으로 잠적한다.
1981년작.
< 김혜수 기자 dearsoo@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2일자 ).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액션물.
형사로 분한 스탤론이 UN대표단을 인질로 삼은 국제 테러리스트와 대결을
벌인다.
국제 테러리스트인 울프거가 성형수술로 얼굴을 바꾸고 뉴욕에 잠입했다는
정보가 입수된다.
뉴욕 경찰의 강력계 형사 디크(실베스터 스탤론)와 매튜(빌리 디 윌리엄스)
가 불프가를 잡기 위한 특별수사팀에 투입된다.
울프거는 UN대표단을 인질로 수감중인 동료 테러리스트들과 제트기를
요구한다.
감독 부르스 말머스.
1981년작.
<>비벌리힐즈 캅 3(MBC 12일 오후 11시)
=에디 머피 주연의 코믹 액션물.
전작들의 성공으로 스타덤에 오른 그가 다시 유들유들한 입담과 경쾌한 액션
을 보여준다.
디트로이트 경찰 액셀 폴리 형사는 불법 정비공장 단속중 정체모를 괴한들과
총격전을 벌인다.
이 와중에 상사가 무참히 살해당한다.
직접 살인범을 잡기로 결심한 그는 괴한들을 쫓아 또다시 비벌리힐스로 가게
된다.
조지 루카스, 조 단테, 마사 쿨리지같은 유명 감독들이 카메오로 출연했다.
1994년작.
<> X부인의 이혼(EBS 13일 오후 2시)
=로렌스 올리비에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안개때문에 한 방에서 투숙하게 된 남녀가 사랑을 엮어가는 이야기를
아기자기하게 그렸다.
이혼전문 변호사 에버라드 로건(로렌스 올리비에)은 안개가 짙어 로열 파크
호텔에 투숙한다.
호텔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한 레슬리 스틸(멀 오베론)도 안개로 인해
귀가하지 못한다.
호텔측은 투숙객들에게 파티 참석자들과 방을 같이 쓰도록 부탁한다.
감독 팀 웰런.
1938년작.
<>스매시 팰리스(KBS1 13일 오후 10시40분)
="겟어웨이" "노 웨이 아웃" "단테스 피크" 등을 만든 로저 도널드슨 감독이
각본 감독 제작을 도맡았다.
화려한 액션과 스펙터클이 돋보이는 작품을 많이 제작했던 그는 "스매시
팰리스"나 "칵테일"같은 소품들에서도 재능을 보여줬다.
청년시절 카 레이서를 꿈꾸었던 알 셔우는 카 레이싱과 자신이 운영하는
폐차장에만 빠져 산다.
남편의 차에 대한 집착에 지친 아내 재키는 딸을 데리고 집을 떠난다.
아내가 자신의 친구와 사랑에 빠진 사실을 알게 된 알은 딸을 빼앗아
숲속으로 잠적한다.
1981년작.
< 김혜수 기자 dearsoo@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