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우스 코리아, 월성 원전에 초정밀 전자저울등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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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계 전자저울 업체인 오하우스 코리아(대표 김세중)는 경북 월성
원자력 발전소에 초정밀 전자저울과 기계식 저울을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밀도와 내구성이 뛰어난 초정밀 저울은 원자로 내부에 들어가는
중수의 비중 측정 등에 쓰인다.
기계식 저울은 발전소 홍보실에서 일반인들에게 물과 중수의 비중차이를
보여주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월성 발전소측은 "이번 기증 저울은 원자력 발전부분의 연구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02)551-3363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4일자 ).
원자력 발전소에 초정밀 전자저울과 기계식 저울을 기증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밀도와 내구성이 뛰어난 초정밀 저울은 원자로 내부에 들어가는
중수의 비중 측정 등에 쓰인다.
기계식 저울은 발전소 홍보실에서 일반인들에게 물과 중수의 비중차이를
보여주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월성 발전소측은 "이번 기증 저울은 원자력 발전부분의 연구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02)551-3363
서욱진 기자 venture@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