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가] 최정주씨 어른위한 동화 펴내 입력2000.02.14 00:00 수정2000.02.1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작가 최정주(49)씨가 어른을 위한 사랑동화 "조팝꽃과 산벚꽃의 사랑 이야기"(신풍)를 펴냈다. 가난한 화가와 피아니스트가 달빛 아래 배꽃밭이 아름답게 펼쳐진 목사동으로 함께 꽃길 여행을 떠났다가 서로 사랑하고 그리워하며 따뜻하게 일궈내는 얘기다. 두 사람을 조팝꽃과 산벚꽃의 향기에 비유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4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24시간 안에 싹 다 바꿨다"…홍콩 '마마 어워즈' 비하인드 [김수영의 크레딧&] '서포트 홍콩'지난달 말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린 K팝 시상식 '2025 마마 어워즈'가 내세운 메시지다. 시상식 시작 직전까지도 개최 여부를 두고 말이 많았다. 대형 화재 참사로 ... 2 대체 뭘 입고 출근했길래…"오늘 소개팅 나가냐" 질문 폭탄 [트렌드노트] "요즘 출근할 때 코트 입고 가면 동료들이 '소개팅 있느냐', '어디 좋은 데 가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추운 날씨에 코트를 입고 출근하는 모습이 낯선 풍경이 될 만큼 활동하기 ... 3 전국 강추위 속 일부 지역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성탄절인 2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일부 지역은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5도 이상 낮아져 영하 8에서 영하 3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