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주 미국에서 벌어진 투어에 출전한 신인들중 누가 우승확률이 높은가?

"골프웹"(golfweb.com)이 6백65명의 네티즌들에게 질문한 결과 마루야마
시게키가 68.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마루야마는 미PGA투어 뷰익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선두 필 미켈슨에 2타
뒤진 2위를 달리고 있다.

다음은 시니어PGA투어에서 선두에 각각 1, 3타 뒤진 톰 왓슨(18.8%), 래니
왓킨스(10.8%)가 꼽혔으며 미LPGA투어에 나간 한국의 박지은은 7.4%로 그
뒤를 이었다.

박지은이 최종일 확률의 허구를 증명할수 있을지 궁금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