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에 관련된 정보를 한자리에 모은 전원주택 박람회 "서울 컨트리홈
페어-살고싶은 집 꿈꾸는 마을 장"이 오는 4월 20일부터 4일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열린다.

9백50평의 전시장에 80여개 업체가 참가하게 된다.

전원주택부문 박람회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전원주택단지 개발업체는 물론 건축설계 리모델링 조경 외장재 인테리어
자재가구 조명기기 개발컨설팅 중개 업체 등도 참여할 수 있다.

박람회기간동안 전원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가 벌어지며
기념품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박람회 후 전시자료는 인터넷 홈페이지(economist.joong.co.kr/debut/)와
책자로 제작된다.

(02)751-9151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