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신용정보(주) (사장 이광덕)는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도빌딩
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어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23층 호라이즌 클럽에서 창립 기념 리셉션을
가졌다.

한일신용정보는 중소기업 50%, 일본 신용조사전문기관 제국데이타뱅크 30%,
한국데이타뱅크 20% 공동출자로 설립됐다.

이날 행사에는 신현확 전 국무총리, 정래혁 전 국회의장, 강봉균 전 재경
장관, 이경재 중소기업은행장, 한철수 중소기업은행 전무, 고토 노부오제국
데이타뱅크사장, 오원철 전 청오아대 경제수석비서관, 박용정 한국경제신문
사장, 이 철 한국데이타뱅크사장 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 김동민 기자 gmkdm@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