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유망기업 지상 IR] 원풍 : 광고용 원단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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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풍은 1973년 1월에 설립한 합성피혁인 건식 폴리우레탄(PU) 전문생산
업체다.
가방과 신발용으로 국내 및 해외시장에 수출, 매년 꾸준한 신장세를 유지
해온 유망 중소업체다.
이 회사는 28년간 외길을 걸어오며 기술개발에 남다른 노력을 경주해 왔다.
특히 기술개발과정에서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국내 동종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회사가 동업종의 주도적 역할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창업이래 최고의
제품, 최고의 고객만족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한 결과다.
또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물량 증대로 국가산업발전에도 크게 일조해
왔다.
이 회사가 매년 일취월장 할 수 있었던 요인은 보국정신과 자부심으로
일하는 기업을 만든다는 이 회사의 경영철학과 목표에 기인하고 있다.
<> 원풍의 경쟁력 =이 회사의 주력제품은 크게 합성피혁과 산업용시트로
구분된다.
28년 전통의 합성피혁의 수요는 70년대부터 급속한 신장세를 보여온 분야다.
이 제품은 핸드백 및 가방을 만드는 소재로서 생산제품은 국내는 물론 미주
유럽 일본 등에 수출해 왔다.
특히 이 회사는 수출시장 활성화에 따른 해외 인지도 상승으로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 왔다.
가죽 Embo를 활용한 대표적 아이템인 Koskin의 경우 단일 색상으로 수백만
야드를 수출, 현재까지 신화적인 품목으로 남아 있다.
이를 모방생산한 많은 업체가 지금도 이 품목 하나로 회사를 꾸려 나가고
있을 정도다.
특히 산업용시트의 경우에는 85년부터 수요가 증가한 품목으로서 물량의
적기 공급을 위해 독일의 Ramisch Kleinewefers로부터 Melt Coating 설비를
도입, PVC는 물론 TPU, EVA, CPE, CPE, Polyolefin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는 경쟁업체의 모방을 불허하는 특화된 제품이다.
97년에는 청주공장에 96인치 Calender와 Laminating기를 설치해 다양하고
저렴한 제품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었다.
이 회사는 고객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제품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특히 운송, 레저, 패션, 환경 및 광고용 소재를 생산 세계 50여개국에
수출해 수출비중이 85% 이상으로 전문 수출업체라 할 수 있다.
콘테이너 Bag, 오일펜스 및 Envelope 등은 그동안 국내소재가 개발되지
않아 전량 수입에 의존하였으나 현재 우리 제품으로 대부분 대체하여 수입
대체 효과뿐만 아니라 거래선의 경쟁력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자체 개발한 다이옥신이 없는 환경친화제품 Natural이 일본
시장 진입에 성공하여 본격적인 상업화에 이르렀다.
<> 기술개발 현황 =이 회사는 창업이래 기술개발에 남다른 애착을 보여
왔다.
이를 위해 88년에 기술연구소를 설립, 생산품의 기술지원과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주력해 오고 있다.
또 기술력향상과 노하우 축척은 물론 체계적인 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 연구소는 다양한 정보를 취합 분석해 이를 새로운 소재 및 이미지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그 결과 환경 친화적 제품인 다이옥시프리, PU 발포제품, PU Emboss,
Polyolefin Tarpaulin 등을 개발, PVC에서 벗어난 새로운 소재를 개발 생산
하고 있다.
산업자재분야로는 일반 Truck Cover, lnflatable Boat, Container Bag,
Conveyer Belt 등의 용도로 각광 받고 있다.
아울러 광고용 소재인 Sign Flex 제품도 이미 95년 말부터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lnkjet Banner 및 실사제품 개발에도 주력,
현재 양산체제를 갖추고 있다.
98년부터는 국산 TPU를 이용한 가공기술로 FUEL Tank, Conveyer, Belt,
Oilfence 등의 제품을 양산, 매출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또 가볍고 무독성인 Polyolefin Tarpaulin과 고강도 옥외건축 산업자재제품
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합성피혁분야는 PVC와 PU를 접목시킨 Soflon, Fancy(BR), Magic, Art
Bang 등의 제품은 물론 PVC의 BR 효과를 나타낸 WBR, 자연스러운 천연가죽
효과의 Pull up 제품 등은 시장선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환경친화 제품인 PU 발포제품, PU Emboss 제품, 수성제품은 일본 유럽
등에 수출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가 연구개발중인 고기능성 레쟈는 새로운 아이템으로서 고객
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면을 보강한 신제품이다.
<> 재무현황 =이 회사는 97년 423억7천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린데 이어
98년에는 440억원을 달성해 IMF 체제하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99년에는 자회사 독립에 따른 매출감소로 약 10% 정도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으나 예상 순이익 65억을 무난히 달성해 500% 이상 신장하는 저력을
보인 바 있다.
올해의 매출액 규모는 관계회사 흡수합병 및 광고용 산업자재 매출 신장
등에 힘입어 약 600억원의 매출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수익성도 큰폭으로 신장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부채비율 축소를 위해 가양동소재 토지 및 건물 매각대금
73억원으로 은행차입금을 상환했다.
아울러 관계회사인 (주)원풍인텍스 (주)케이티아이의 합병에 따른 차익발생
으로 99년도 부채비율은 100% 미만이다.
이 회사는 향후 부채를 완전히 해소해 무차입 경영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또 강서구 등촌동에 소재한 건물(지하 4층 지상 9층) 및 대지(감정가
80억원 상당)를 47억2천만원에 낙찰받아 본사를 99년12월에 이전하였다.
<> 장기비전 =이 회사는 광고용으로 사용하는 신소재를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에 공급하며 세계 6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이는 다국적 기업을 통해 안정적인 수요에 대체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이회사는 최근들어 세계적 문제로 등장한 환경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환경친화성 제품 생산시설을 이미 갖추고 있다.
특히 이 제품(Dioxifree)은 개발완료와 함께 상표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아울러 세계 최대폭(5,000mm)의 제품생산이 가능한 생산 시설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업다각화 일환으로서는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 대비, 인터넷 등
정보화산업에도 직간접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6일자 ).
업체다.
가방과 신발용으로 국내 및 해외시장에 수출, 매년 꾸준한 신장세를 유지
해온 유망 중소업체다.
이 회사는 28년간 외길을 걸어오며 기술개발에 남다른 노력을 경주해 왔다.
특히 기술개발과정에서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토대로 국내 동종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이회사가 동업종의 주도적 역할을 다할 수 있었던 것은 창업이래 최고의
제품, 최고의 고객만족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한 결과다.
또 해외시장 개척을 통한 수출물량 증대로 국가산업발전에도 크게 일조해
왔다.
이 회사가 매년 일취월장 할 수 있었던 요인은 보국정신과 자부심으로
일하는 기업을 만든다는 이 회사의 경영철학과 목표에 기인하고 있다.
<> 원풍의 경쟁력 =이 회사의 주력제품은 크게 합성피혁과 산업용시트로
구분된다.
28년 전통의 합성피혁의 수요는 70년대부터 급속한 신장세를 보여온 분야다.
이 제품은 핸드백 및 가방을 만드는 소재로서 생산제품은 국내는 물론 미주
유럽 일본 등에 수출해 왔다.
특히 이 회사는 수출시장 활성화에 따른 해외 인지도 상승으로 매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 왔다.
가죽 Embo를 활용한 대표적 아이템인 Koskin의 경우 단일 색상으로 수백만
야드를 수출, 현재까지 신화적인 품목으로 남아 있다.
이를 모방생산한 많은 업체가 지금도 이 품목 하나로 회사를 꾸려 나가고
있을 정도다.
특히 산업용시트의 경우에는 85년부터 수요가 증가한 품목으로서 물량의
적기 공급을 위해 독일의 Ramisch Kleinewefers로부터 Melt Coating 설비를
도입, PVC는 물론 TPU, EVA, CPE, CPE, Polyolefin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는 경쟁업체의 모방을 불허하는 특화된 제품이다.
97년에는 청주공장에 96인치 Calender와 Laminating기를 설치해 다양하고
저렴한 제품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었다.
이 회사는 고객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제품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이다.
특히 운송, 레저, 패션, 환경 및 광고용 소재를 생산 세계 50여개국에
수출해 수출비중이 85% 이상으로 전문 수출업체라 할 수 있다.
콘테이너 Bag, 오일펜스 및 Envelope 등은 그동안 국내소재가 개발되지
않아 전량 수입에 의존하였으나 현재 우리 제품으로 대부분 대체하여 수입
대체 효과뿐만 아니라 거래선의 경쟁력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아울러 최근 자체 개발한 다이옥신이 없는 환경친화제품 Natural이 일본
시장 진입에 성공하여 본격적인 상업화에 이르렀다.
<> 기술개발 현황 =이 회사는 창업이래 기술개발에 남다른 애착을 보여
왔다.
이를 위해 88년에 기술연구소를 설립, 생산품의 기술지원과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주력해 오고 있다.
또 기술력향상과 노하우 축척은 물론 체계적인 연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이 연구소는 다양한 정보를 취합 분석해 이를 새로운 소재 및 이미지
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그 결과 환경 친화적 제품인 다이옥시프리, PU 발포제품, PU Emboss,
Polyolefin Tarpaulin 등을 개발, PVC에서 벗어난 새로운 소재를 개발 생산
하고 있다.
산업자재분야로는 일반 Truck Cover, lnflatable Boat, Container Bag,
Conveyer Belt 등의 용도로 각광 받고 있다.
아울러 광고용 소재인 Sign Flex 제품도 이미 95년 말부터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lnkjet Banner 및 실사제품 개발에도 주력,
현재 양산체제를 갖추고 있다.
98년부터는 국산 TPU를 이용한 가공기술로 FUEL Tank, Conveyer, Belt,
Oilfence 등의 제품을 양산, 매출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또 가볍고 무독성인 Polyolefin Tarpaulin과 고강도 옥외건축 산업자재제품
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합성피혁분야는 PVC와 PU를 접목시킨 Soflon, Fancy(BR), Magic, Art
Bang 등의 제품은 물론 PVC의 BR 효과를 나타낸 WBR, 자연스러운 천연가죽
효과의 Pull up 제품 등은 시장선점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환경친화 제품인 PU 발포제품, PU Emboss 제품, 수성제품은 일본 유럽
등에 수출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가 연구개발중인 고기능성 레쟈는 새로운 아이템으로서 고객
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면을 보강한 신제품이다.
<> 재무현황 =이 회사는 97년 423억7천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린데 이어
98년에는 440억원을 달성해 IMF 체제하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99년에는 자회사 독립에 따른 매출감소로 약 10% 정도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으나 예상 순이익 65억을 무난히 달성해 500% 이상 신장하는 저력을
보인 바 있다.
올해의 매출액 규모는 관계회사 흡수합병 및 광고용 산업자재 매출 신장
등에 힘입어 약 600억원의 매출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수익성도 큰폭으로 신장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부채비율 축소를 위해 가양동소재 토지 및 건물 매각대금
73억원으로 은행차입금을 상환했다.
아울러 관계회사인 (주)원풍인텍스 (주)케이티아이의 합병에 따른 차익발생
으로 99년도 부채비율은 100% 미만이다.
이 회사는 향후 부채를 완전히 해소해 무차입 경영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또 강서구 등촌동에 소재한 건물(지하 4층 지상 9층) 및 대지(감정가
80억원 상당)를 47억2천만원에 낙찰받아 본사를 99년12월에 이전하였다.
<> 장기비전 =이 회사는 광고용으로 사용하는 신소재를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에 공급하며 세계 6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이는 다국적 기업을 통해 안정적인 수요에 대체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이회사는 최근들어 세계적 문제로 등장한 환경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환경친화성 제품 생산시설을 이미 갖추고 있다.
특히 이 제품(Dioxifree)은 개발완료와 함께 상표출원을 완료한 상태다.
아울러 세계 최대폭(5,000mm)의 제품생산이 가능한 생산 시설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사업다각화 일환으로서는 세계화, 정보화 시대에 대비, 인터넷 등
정보화산업에도 직간접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