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랑협회는 1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임경식(61)이목화
랑 대표를 임기 3년의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씨는 1976년 대구에서 화랑을 개업한 뒤 1990년 서울 청담동으로
이전,지금까지 이목화랑을 운영해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