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코닝은 15, 16일 이틀동안 수원사업장에서 남서울대학 유리조형학과
학생들과 유리조형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유리조형 문화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박영구 사장 등
임직원들도 참석, 유리를 소재로 각종 액세서리 및 동물형상 등을 제작하는
기회를 가졌다.

삼성코닝은 이번 행사를 통해 조성한 수익금을 이웃사랑실천에 활용할
계획이다.

< 이익원 기자 iklee@ 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