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주의와 "제3의 길"을 뛰어넘어 21세기에 인류가 지향해야 할 대안적인
사상을 모색했다.

제3의 사상이란 "동양사상의 도덕"을 몸통으로 삼고 "자본주의의 효용"과
"사회주의의 평등"을 양쪽 날개로 삼아 구축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말한다.

저자는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를 거쳐 현재 민족문화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심백강 저, 청년사, 8천원)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