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요 우리 기업, 함께 가요 새천년' .. 전경련 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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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우리 기업, 함께 가요 새천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달 말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뉴밀레니엄
표어를 공모해 뽑은 최우수작이다.
당선자는 서울 당산초등학교 2학년 김태윤 군(10)으로 김 군은 17일 열린
전경련 총회직후 1백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전경련은 이와 함께 우수작(상금 50만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나라, 경제가
크는 나라", "사랑해요 우리 기업, 함께 해요 경제 도약"을 각각 선정했다.
전경련은 지난 98년부터 국민들의 기업사랑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표어를
만들어왔다.
지난해 표어는 "기업을 사랑하자, 경제를 살리자"였고 98년 표어는 "우리
모두 힘을 합쳐 경제를 살립시다"가 사용돼 왔다.
이번 표어 공모에는 학생과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했으며
모두 2백19건이 접수됐다고 전경련은 밝혔다.
전경련은 이날 개최된 올해 정기 총회장의 현수막에서부터 새 표어를
게시했다.
< 정구학 기자 cg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8일자 ).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지난달 말부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뉴밀레니엄
표어를 공모해 뽑은 최우수작이다.
당선자는 서울 당산초등학교 2학년 김태윤 군(10)으로 김 군은 17일 열린
전경련 총회직후 1백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전경련은 이와 함께 우수작(상금 50만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나라, 경제가
크는 나라", "사랑해요 우리 기업, 함께 해요 경제 도약"을 각각 선정했다.
전경련은 지난 98년부터 국민들의 기업사랑 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표어를
만들어왔다.
지난해 표어는 "기업을 사랑하자, 경제를 살리자"였고 98년 표어는 "우리
모두 힘을 합쳐 경제를 살립시다"가 사용돼 왔다.
이번 표어 공모에는 학생과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했으며
모두 2백19건이 접수됐다고 전경련은 밝혔다.
전경련은 이날 개최된 올해 정기 총회장의 현수막에서부터 새 표어를
게시했다.
< 정구학 기자 cgh@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