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 전영인씨, 미국 태권도 수석코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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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태권도사범 전영인(45)씨가 2000년 호주 시드니올림픽 미 태권도
대표팀 수석코치로 발탁됐다.
LA에서 "US태권도센터"를 운영하는 전씨는 지난해 12월 미국태권도연맹
(USTU 회장 이상철) 추천을 받아 최근 미올림픽위원회(USOC)로부터 헤드코치
에 정식 임명됐다.
한국인이 올림픽 정식종목에서 미국 대표팀 코치를 맡기는 다이빙선수로
올림픽 2연패를 이룬 새미 리씨에 이어 두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권도 7단인 전씨는 군산고교와 인천체대를 나와 20년전 미국으로 이민,
미 국가.대학대표팀 코치를 맡아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8일자 ).
대표팀 수석코치로 발탁됐다.
LA에서 "US태권도센터"를 운영하는 전씨는 지난해 12월 미국태권도연맹
(USTU 회장 이상철) 추천을 받아 최근 미올림픽위원회(USOC)로부터 헤드코치
에 정식 임명됐다.
한국인이 올림픽 정식종목에서 미국 대표팀 코치를 맡기는 다이빙선수로
올림픽 2연패를 이룬 새미 리씨에 이어 두번째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권도 7단인 전씨는 군산고교와 인천체대를 나와 20년전 미국으로 이민,
미 국가.대학대표팀 코치를 맡아왔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