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넷시스템,초고속 광전송장비 분야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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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통합(NI)업체인 에스넷시스템(대표 박효대)이 초고속 광전송
장비분야에 본격 진출한다.
이 회사는 올해 초고속 정보인프라 구축 사업을 핵심부문으로 잡고
기간 통신사업자와 인터넷 서비스제공업체(ISP)등을 대상으로 초고속
전송장비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스넷시스템은 올해 매출목표 1천억원중 30%이상을 초고속 광전송장비
사업에서 올리기로 했다.
박효대 사장은 "그동안 기업 고객들에 근거리통신망(LAN)과 원거리통신망(
WAN)을 구축해주는 사업에 치중했으나 앞으론 초고속 광전송장비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외국의 유수한 통신장비업체와 전략적 제휴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최근 석.박사 엔지니어와 시스코의 CCIE 자격증 보유자,
정보통신기술사 등 새로 채용해 네트워크 기술 연구인력을 크게 보강
하기도 했다.
에스넷시스템은 또 산학협동으로 네트워크관리시스템(NMS) 개발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개인용컴퓨터(PC) 서버 등에 통합 보안시스템을 적용한
네트워크망 솔루션을 완성하고 네트워크의 진단 분석 등 종합적인
컨설팅 사업도 벌일 예정이다.
이밖에 라우터 허브 모뎀 랜카드 등 각종 네트워크 장비의 유통사업을
시작해 인터넷상의 사이버 유통시스템을 구축하고 해외 유수 기업과
제휴해 인터넷사업에 진출하는 것도 서두르고 있다.
에스넷시스템은 작년 2월 삼성전자 기업네트워크 사업부에서 분사한
회사다.
지난해 5백1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3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02)3469-2936
차병석 기자 chabs@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1일자 ).
장비분야에 본격 진출한다.
이 회사는 올해 초고속 정보인프라 구축 사업을 핵심부문으로 잡고
기간 통신사업자와 인터넷 서비스제공업체(ISP)등을 대상으로 초고속
전송장비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스넷시스템은 올해 매출목표 1천억원중 30%이상을 초고속 광전송장비
사업에서 올리기로 했다.
박효대 사장은 "그동안 기업 고객들에 근거리통신망(LAN)과 원거리통신망(
WAN)을 구축해주는 사업에 치중했으나 앞으론 초고속 광전송장비사업을
강화할 방침"이라며 "외국의 유수한 통신장비업체와 전략적 제휴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이 회사는 최근 석.박사 엔지니어와 시스코의 CCIE 자격증 보유자,
정보통신기술사 등 새로 채용해 네트워크 기술 연구인력을 크게 보강
하기도 했다.
에스넷시스템은 또 산학협동으로 네트워크관리시스템(NMS) 개발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개인용컴퓨터(PC) 서버 등에 통합 보안시스템을 적용한
네트워크망 솔루션을 완성하고 네트워크의 진단 분석 등 종합적인
컨설팅 사업도 벌일 예정이다.
이밖에 라우터 허브 모뎀 랜카드 등 각종 네트워크 장비의 유통사업을
시작해 인터넷상의 사이버 유통시스템을 구축하고 해외 유수 기업과
제휴해 인터넷사업에 진출하는 것도 서두르고 있다.
에스넷시스템은 작년 2월 삼성전자 기업네트워크 사업부에서 분사한
회사다.
지난해 5백1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3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02)3469-2936
차병석 기자 chabs@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