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인터넷 적정주가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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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기업의 적정 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제도가 도입된다.
또 정보를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올해안에 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정보보호추진위원회가 구성된다.
정보통신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200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수립,20일
김대중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보고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정통부는 건전한 인터넷기업에 돈이 집중되도록
인터넷기업의 적정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그 일환으로 올해안에 전문기관에 평가항목이 담긴"인터넷기업 평가
모델"을 개발해달라고 맡기기로 했다.
또 내년중 평가모델이 나오면 이를 활용토록 증권회사 인터넷기업
및 투자자들에게 권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통부 검찰 경찰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정보보호추진위
원회를 구성,정보시스템 침입,불건전정보 확산,개인정보 남용 등
정보화 역기능을 막기로 했다.
김광현 기자 khkim@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1일자 ).
또 정보를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올해안에 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정보보호추진위원회가 구성된다.
정보통신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200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수립,20일
김대중 대통령에게 서면으로 보고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정통부는 건전한 인터넷기업에 돈이 집중되도록
인터넷기업의 적정가치를 평가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그 일환으로 올해안에 전문기관에 평가항목이 담긴"인터넷기업 평가
모델"을 개발해달라고 맡기기로 했다.
또 내년중 평가모델이 나오면 이를 활용토록 증권회사 인터넷기업
및 투자자들에게 권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정통부 검찰 경찰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정보보호추진위
원회를 구성,정보시스템 침입,불건전정보 확산,개인정보 남용 등
정보화 역기능을 막기로 했다.
김광현 기자 khkim@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