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개요 =지난 98년 11월 생명공학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한림대 서울대
강원대 교수 7명이 주축이 돼 만든 면역진단시약 전문 벤처기업.

현재 춘천시와 산업자원부가 조성한 춘천 생물산업벤처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다.

<>경영자 약력 =최의열 사장(한림대 유전공학부 부교수) 고광호(서울대
약대 교수) 최수영(한림대 유전공학부 교수) 박진서(한림대 유전공학부
부교수) 권영근(강원대 생화학과 조교수) 등

<>주요사업 =암진단시약 중 특히 남성의 전립선 및 방광암을 찾아내는 진단
시약을 개발하고 있다.

주원료로 쓰이는 단일 클론항체를 생산하는 자체 노하우를 갖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기술혁신과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기존 방식에 비해 진단의 감도를 크게 높일 수 있는 새로운 면역진단
방법도 개발하고 있다.

<>주요고객 =국내외 제약회사 대학 연구소 등.

<>매출(괄호 안은 당기순이익) =99년 3천1백만원, 올해 2억원, 내년 10억원
(2억원), 2002년 20억원(4억5천만원) :바디텍 자자체 추정.

<>투자유치 계획 =오는 6월말까지 신주인수 방식으로 3억원을 끌어들이고자
함.

개발 프로젝트의 인건비와 실험장비 구입비로 사용할 계획.

<>전문가 의견(김충녕 한림대 경영학과 교수) =항체를 이용한 진단시약의
개발은 성공가능성이 높은 영역이다.

게다가 진단시약 제품은 임상실험 비용이 기존의 복용 의약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싸고 실패율도 낮다.

생명공학은 뛰어난 개인 한 사람이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다.

잘 짜여진 시스템과 연구진이 필요하다.

그런 측면에서 대학교수들이 모인 바디텍의 성장 가능성은 무척 크다.

/인터벤처 제공 (02)416-8801

[ 하이텔/천리안 GO IVENTURE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