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 60만가구 돌파 .. 건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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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지난해말 현재 전국 임대주택이 65만9천8백30가구로 98년말
(59만2천8백30가구)에 비해 6만7천가구(11.3%)가 증가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는 전체 주택수(1천1백18만3천가구)의 5.9%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특히 지난 한햇동안 늘어난 임대주택수(6만7천가구)가 전체 주택수 증가분
(31만6천가구)의 21.2%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돼 임대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반영했다.
임대기간별로는 5년짜리 건설임대주택이 31만1천3백86가구(47.1%)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영구임대 19만77가구(28.9%), 50년짜리 공공임대 6만4천8백14가구
(9.9%), 5~50년 사원임대 3만9천58가구(5.9%) 순이었다.
사업주체별로는 일반건설업체들이 지은 임대주택이 30만9천8백57가구, 주택
공사물량이 19만5천1백11가구, 지방자치단체물량이 10만3백67가구, 매입임대
사업자용이 5만4천4백95가구였다.
< 송진흡 기자 jinhup@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2일자 ).
(59만2천8백30가구)에 비해 6만7천가구(11.3%)가 증가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는 전체 주택수(1천1백18만3천가구)의 5.9%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특히 지난 한햇동안 늘어난 임대주택수(6만7천가구)가 전체 주택수 증가분
(31만6천가구)의 21.2%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돼 임대주택에 대한 선호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음을 반영했다.
임대기간별로는 5년짜리 건설임대주택이 31만1천3백86가구(47.1%)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영구임대 19만77가구(28.9%), 50년짜리 공공임대 6만4천8백14가구
(9.9%), 5~50년 사원임대 3만9천58가구(5.9%) 순이었다.
사업주체별로는 일반건설업체들이 지은 임대주택이 30만9천8백57가구, 주택
공사물량이 19만5천1백11가구, 지방자치단체물량이 10만3백67가구, 매입임대
사업자용이 5만4천4백95가구였다.
< 송진흡 기자 jinhup@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