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금융분야 협력확대 세미나...24-25일 일 벳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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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일본등 3국간 금융 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국제 세미나가
24~25일 이틀간 일본 벳부에서 열린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일본 대장성산하 재정금융연구소,중국
국무원산하 발전연구중심 소속 세계발전연구소와 각국 금융정책 관련
경제관료가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는 "한.중.일 금융협력-이슈와 전망"을
주제로 3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한국에선 재정경제부 김용덕 국제금융국장이,중국과 일본에선 주광요
재정부 국제국장과 미소구치 젬베이 대장성 국제국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국장은 "아시아 국가들에 적합한 환율제도와 각국의 기업.
금융구조조정 경험및 과제등을 집중 토의할 예정"이라며 "3국간
의사소통과 정보교환 채널을 넓혀 동북아 금융협력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강현철 기자 hckang@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4일자 ).
24~25일 이틀간 일본 벳부에서 열린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일본 대장성산하 재정금융연구소,중국
국무원산하 발전연구중심 소속 세계발전연구소와 각국 금융정책 관련
경제관료가 참여하는 이번 세미나는 "한.중.일 금융협력-이슈와 전망"을
주제로 3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한국에선 재정경제부 김용덕 국제금융국장이,중국과 일본에선 주광요
재정부 국제국장과 미소구치 젬베이 대장성 국제국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 국장은 "아시아 국가들에 적합한 환율제도와 각국의 기업.
금융구조조정 경험및 과제등을 집중 토의할 예정"이라며 "3국간
의사소통과 정보교환 채널을 넓혀 동북아 금융협력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강현철 기자 hckang@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