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일본 스미토모은행에서 50억엔 지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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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일본 스미토모은행과 일본 정부가 지급보증하는 50억엔
(약 5백억원)규모의 중장기 수입자금지원 계약을 22일 체결했다.
이 자금은 한국의 수입업체가 일본에서 물품을 수입하는 경우
외환은행에서 수입신용장을 개설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또 일본 국제통상산업부의 보증을 받아 물품을 수입하는 경우에도
이 돈을 빌려쓸 수 있다.
외환은행은 티보(동경은행간금리, 연0.2-0.3%)에 자금사용기간에
따라 1.0-1.5%의 가산금리를 더하는 수준으로 금리를 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승윤 기자 hyunsy@ 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4일자 ).
(약 5백억원)규모의 중장기 수입자금지원 계약을 22일 체결했다.
이 자금은 한국의 수입업체가 일본에서 물품을 수입하는 경우
외환은행에서 수입신용장을 개설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또 일본 국제통상산업부의 보증을 받아 물품을 수입하는 경우에도
이 돈을 빌려쓸 수 있다.
외환은행은 티보(동경은행간금리, 연0.2-0.3%)에 자금사용기간에
따라 1.0-1.5%의 가산금리를 더하는 수준으로 금리를 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승윤 기자 hyunsy@ 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