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텔레콤(대표 최기석)은 "사이버 네온폰"을 새로 개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초미니 전화기의 외관을 누드화하고 네온 불빛기능을 추가해
어두운 곳에서도 전화가 걸려온 것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파랑, 녹색, 노랑등 모두 5가지다.

이 회사 오세규 이사는 "전화기가 투명해 디자인과 색채효과가 뛰어나다"며
"이런 점때문에 미국, 유럽, 일본, 홍콩 등 해외바이어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문의 (0343)383-7721

< 서명림 기자 mrs@ 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