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 국회의장, 자민련 탈당 입력2000.02.24 00:00 수정2000.02.2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준규 국회의장은 24일 성명을 내고 "국회의장의 당적이탈이라는 좋은 선례를 남기고자 자민련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자민련의 김고성(충남 공주.연기) 의원도 이날 공천탈락에 반발, "희망의 한국신당"에 입당했다. 이로써 자민련 의석수는 52석으로 줄어들었다. < 김형배 기자 khb@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5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몰아서 일하기 왜 안되냐' 하니 할말 없더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반도체 특별법 도입과 관련해 "특정 산업의 연구·개발 분야 고소득 전문가들이 동의할 경우 예외로 몰아서 일하게 해주자는 게 왜 안 되냐 하니 할 말이 없더라"라고 말했다.&nb... 2 "오요안나 제대로 조사해라"…유승민, MBC 출연해 '직격'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3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MBC가 유족과 피해자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좀 제대로 조사했으면 좋겠다"고 앵커 ... 3 與 지도부 만난 尹 "당이 하나 돼서 국민께 희망 만들어 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지도부를 만나 "당이 하나가 돼서 20·30 청년을 비롯해 국민께 희망을 만들어 달라"는 취지로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윤 대통령은 3일 오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