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타이어공업협회는 24일 정기총회를 열어 임기 만료된 조충환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회장 후임으로 신형인 금호산업(주) 타이어사업부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상근 부회장에는 김승웅 전무이사가 승진발령됐다.

김용준 기자 junyk@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