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기아자동차 광주공장 문동일(36), 한국번디 광주공장 손민태(34),
무등 박종민(43), 금호산업 박상열(41), 서산 안봉용(52)씨 등 5명을 "광주
기술장"수상자로 25일 선정했다.

수상자들은 장인정신과 적극적인 사고로 품질향상은 물론 새로운 기술을
개발,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선정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