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부품 및 소재산업 육성 중점 기술개발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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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 및 소재산업 육성을 위한 중점 기술개발 대상으로 공기압조절밸브
소형정밀모터 2차전지 등 72개 과제가 선정됐다.
산업자원부와 부품.소재산업 통합연구단은 기술의 중요성과 파급성,
시급성 등을 고려해 국산화가 필요한 72개 과제를 올해 기술개발 대상으로
정해 공고키로 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앞으로 중소기업 등의 신청을 받아 4월중 5개 과제를 시작으로 올해
총15개 과제를 기술개발지원 대상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기술개발기업이 정해지면 이들 기업에 연구개발(R&D)자금으로
모두 5백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통합연구단은 부품및 소재 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조직으로
생산기술연구원 KIST 등 8개 연구기관으로 구성돼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소형정밀모터 2차전지 등 국제시장진출
유망분야 22개 <>자동차용 센서, 휴대폰용 부품및 소자 등 공급경쟁
촉진분야 30개 <>탄소계고기능 신재료 등 기술파급효과가 큰 분야
20개 등이다.
업종별로는 <>기계류부품 8개 <>자동차부품 14개 <>전자.전기부품
20개 <>금속소재 10개 <>화학.섬유소재분야 20개다.
이와 함께 통합연구단은 기술개발 과제를 맡을 기업에 대한 정부와
벤처캐피털 등의 투자를 유도키로 했다.
또 자체 연구원을 해당 기업에 파견해 기술개발을 지원할 방침이다.
통합연구단은 이를위해 연구원 유급파견제및 스톡옵션(주식매입선택권)
부여 등에 대한 운영 방안을 3월중에 확정키로 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8일자 ).
소형정밀모터 2차전지 등 72개 과제가 선정됐다.
산업자원부와 부품.소재산업 통합연구단은 기술의 중요성과 파급성,
시급성 등을 고려해 국산화가 필요한 72개 과제를 올해 기술개발 대상으로
정해 공고키로 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앞으로 중소기업 등의 신청을 받아 4월중 5개 과제를 시작으로 올해
총15개 과제를 기술개발지원 대상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기술개발기업이 정해지면 이들 기업에 연구개발(R&D)자금으로
모두 5백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통합연구단은 부품및 소재 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지원조직으로
생산기술연구원 KIST 등 8개 연구기관으로 구성돼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소형정밀모터 2차전지 등 국제시장진출
유망분야 22개 <>자동차용 센서, 휴대폰용 부품및 소자 등 공급경쟁
촉진분야 30개 <>탄소계고기능 신재료 등 기술파급효과가 큰 분야
20개 등이다.
업종별로는 <>기계류부품 8개 <>자동차부품 14개 <>전자.전기부품
20개 <>금속소재 10개 <>화학.섬유소재분야 20개다.
이와 함께 통합연구단은 기술개발 과제를 맡을 기업에 대한 정부와
벤처캐피털 등의 투자를 유도키로 했다.
또 자체 연구원을 해당 기업에 파견해 기술개발을 지원할 방침이다.
통합연구단은 이를위해 연구원 유급파견제및 스톡옵션(주식매입선택권)
부여 등에 대한 운영 방안을 3월중에 확정키로 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