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정치인 주주총회] 동영상 인기..드림라인 VOD방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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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주주총회 현장을 동영상자료로 받아보는 주문자비디오(VOD)방식이
네티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정치인 주총 현장이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로 개최되지만 시간대를 맞추지
못한 네티즌들이 동영상자료로 받아보기를 희망하고 있어서다.
동영상자료에서는 네티즌들의 질문이 문자로 화면에 표시되고 이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응답모습이 동영상으로 음성과 함께 제공된다.
인터넷 업체인 드림라인(www.dreamX.net) 홈페이지 접속후 "토픽" 코너에
설치된 "정치인주총" 아이콘을 선택하면 정치인주총 관련 홈페이지가 뜬다.
여기에서 보고싶은 국회의원의 사진을 클릭하면 동영상자료가 화면에
나타난다.
다만 동영상을 보기위해서는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라는 프로그램이
자신의 컴퓨터에 설치돼 있어야 한다.
정치인 주총을 VOD방식으로 지켜봤던 정희숙(29.여)씨는 "정치인의 웃음
소리와 멎쩍은 표정등이 영상에 모두 담겨 주총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지난 21일 주총을 개최했던 새천년민주당 김민석, 자민련 이완구,
한나라당 맹형규 의원등은 동영상 자료를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려
놓기 위해 주최측에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 정태웅 기자 redael@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9일자 ).
네티즌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정치인 주총 현장이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로 개최되지만 시간대를 맞추지
못한 네티즌들이 동영상자료로 받아보기를 희망하고 있어서다.
동영상자료에서는 네티즌들의 질문이 문자로 화면에 표시되고 이에 대한
국회의원들의 응답모습이 동영상으로 음성과 함께 제공된다.
인터넷 업체인 드림라인(www.dreamX.net) 홈페이지 접속후 "토픽" 코너에
설치된 "정치인주총" 아이콘을 선택하면 정치인주총 관련 홈페이지가 뜬다.
여기에서 보고싶은 국회의원의 사진을 클릭하면 동영상자료가 화면에
나타난다.
다만 동영상을 보기위해서는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라는 프로그램이
자신의 컴퓨터에 설치돼 있어야 한다.
정치인 주총을 VOD방식으로 지켜봤던 정희숙(29.여)씨는 "정치인의 웃음
소리와 멎쩍은 표정등이 영상에 모두 담겨 주총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한편 지난 21일 주총을 개최했던 새천년민주당 김민석, 자민련 이완구,
한나라당 맹형규 의원등은 동영상 자료를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려
놓기 위해 주최측에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 정태웅 기자 redael@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