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의 관계자는 28일 "항공산업부문이 한국항공우주산업으로
통합됨에 따라 반도체 장비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업종 전환을
계획중"이라며 "이를 위해 사명을 삼성테크윈으로 바꿀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항공은 오는 3월17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 사명변경 안건을
정식 상정, 처리할 방침이다.
김성택 기자 idntt@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9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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