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미국의 인터넷폰 전문기업인 넷투폰사와 제휴해 인터넷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음성통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인터넷폰 서비스(VoIP)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양사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VoIP 장비에 넷투폰사의 서비스를 적용시키고
<>세계시장 진출에 공동 협력하며 <>차세대 VoIP 장비의 개발 및 마케팅
분야에서도 협력키로 했다.

< 정종태 기자 jtchung@ 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