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음악 종합콘텐츠 업체인 큐브라인(www.cubeline.com)이 다음달 25일
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한다.

웅진코웨이(대표 배승엽)의 계열사인 큐브라인은 온라인 상에서 각종 음반과
맞춤형 CD를 판매하고 MP3파일 쇼핑몰을 구성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밖에 <>사이버 음반 대리점 <>댄스.음악 교실 <>스타 가수 홈페이지 소개
<>전속 신인가수 공모 <>티켓몰 운영 등 기존 음악 관련 사이트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올해 50억원의 매출액에 10만명 회원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02)3663-8218

< 이방실 기자 smile@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