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유망기업 지상 IR] 동보강업 : '인호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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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는 21세기 첨단을 향한 새로운 제품의 고성능화 고품질화를 이뤄내기
위해 회사의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입니다.
이는 첨단을 향한 최고의 경영방법과 연구개발을 통해 전기, 전자분야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서입니다.
또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PPM 단위의 최고급 제품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 신규사업 계획과 해외시장진출 확대를 위해 현재의 상호를 코아텍시스템
으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인호진 사장은 회사의 미래를 위한 경영방침과 향후 이 회사가 주력할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상호 변경 배경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이 회사는 현재 트랜스포머용 코어를 전문적으로 제조생산하고 있다.
코어는 각종 전자제품에서 발생하는 위해전자파 방지용 트랜스포머에 사용
되는 블랙코어를 비롯해 EI 코어 REACTOR 코어 등 다양한 제품을 양산 판매
하고 있다.
특히 블랙코어는 일본 국내 특허를 이미 획득했으며 현재 국내특허를 출원한
상태로서 이 제품은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제품으로 타제품에 비해 부가가치
가 높은 상품이다.
생산된 제품들은 일본기업인 산켄그룹과 다무라그룹 등의 동남아 현지법인
에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철저한 품질관리 및 납기관리로 안정된 거래선을 확보하고 있다.
해외시장에서는 일본의 코아업체들과 경쟁하고 있으나 해외시장에서 쌓은
신용과 품질로 수출물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원자재로 사용하는 규소강판은 포항제철로부터 100% 공급받고 있어
품질 및 가격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 기술개발과정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바이어들과 부가가치가
높은 신제품개발을 추진하고 있고 아울러 기존 고객과의 업무협조 관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인 사장은 또 매년 매출액의 일정액을 연구개발비로 투입해 기술개발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일본 트랜스포머회사와도 협력해 일부 신제품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이는 여타 경쟁사보다 앞서 환경변화 대처능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인 셈이다.
"당사는 주력제품인 기존의 블럭코아의 단점을 개선한 제품을 선보여 99년
에 95만달러 규모의 수출실적을 달성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세계 각국의 전자파 규제강화로 소요량 증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영업전략도 대폭개선해 해외 수입선과의 유대 강화로 수출
증대를 꾀할 방침이며 또 EI코아의 2배 이상가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블럭코아
및 REACTOR 코아 판매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9일자 ).
위해 회사의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입니다.
이는 첨단을 향한 최고의 경영방법과 연구개발을 통해 전기, 전자분야의
초석을 다지기 위해서입니다.
또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PPM 단위의 최고급 제품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 신규사업 계획과 해외시장진출 확대를 위해 현재의 상호를 코아텍시스템
으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인호진 사장은 회사의 미래를 위한 경영방침과 향후 이 회사가 주력할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상호 변경 배경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이 회사는 현재 트랜스포머용 코어를 전문적으로 제조생산하고 있다.
코어는 각종 전자제품에서 발생하는 위해전자파 방지용 트랜스포머에 사용
되는 블랙코어를 비롯해 EI 코어 REACTOR 코어 등 다양한 제품을 양산 판매
하고 있다.
특히 블랙코어는 일본 국내 특허를 이미 획득했으며 현재 국내특허를 출원한
상태로서 이 제품은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제품으로 타제품에 비해 부가가치
가 높은 상품이다.
생산된 제품들은 일본기업인 산켄그룹과 다무라그룹 등의 동남아 현지법인
에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철저한 품질관리 및 납기관리로 안정된 거래선을 확보하고 있다.
해외시장에서는 일본의 코아업체들과 경쟁하고 있으나 해외시장에서 쌓은
신용과 품질로 수출물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원자재로 사용하는 규소강판은 포항제철로부터 100% 공급받고 있어
품질 및 가격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 기술개발과정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바이어들과 부가가치가
높은 신제품개발을 추진하고 있고 아울러 기존 고객과의 업무협조 관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인 사장은 또 매년 매출액의 일정액을 연구개발비로 투입해 기술개발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일본 트랜스포머회사와도 협력해 일부 신제품 개발을
완료한 상태다.
이는 여타 경쟁사보다 앞서 환경변화 대처능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인 셈이다.
"당사는 주력제품인 기존의 블럭코아의 단점을 개선한 제품을 선보여 99년
에 95만달러 규모의 수출실적을 달성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세계 각국의 전자파 규제강화로 소요량 증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영업전략도 대폭개선해 해외 수입선과의 유대 강화로 수출
증대를 꾀할 방침이며 또 EI코아의 2배 이상가는 고부가가치 제품인 블럭코아
및 REACTOR 코아 판매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시킨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2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