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출판가) 교보문고, '북 마스터제' 도입 입력2000.03.01 00:00 수정2000.03.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교보문고는 개인별로 독서방향을 조언해주는 "북 마스터(Book Master)"제도를 1일부터 도입했다.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직원 9명이 분야별로 도서와 관련된 상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2일자 ).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계엄 사태에도 일단 차분하지만…공연계 "연말 발길 끊기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국회의 해제로 정국이 극도로 불안해진 가운데서도 공연장들은 예정된 클래식, 연극, 뮤지컬 등을 계획대로 무대에 올리고 있다. 대규모 환불 사태도 발생하지 않았다. 아... 2 무단횡단을 처벌하자는 게 자동차 회사 아이디어라고? [서평] 우울과 자기 혐오가 만연한 시대, 어쩌면 요즘 사회가 우리로 하여금 우리 스스로를 싫어하게 만들고 있는 건 아닐까. 미국의 사회심리학자 데번 프라이스는 저작 <수치심 버리기 연습>에서 '체제적 수치심... 3 세계적 건축가 헤더윅 “요즘 건물 따분해, 너무 따분해” [서평] “따분하다.”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토마스 헤더윅이 현대 도시와 건축물에 내린 평가다. 그는 자신이 쓴 <더 인간적인 건축>에 이렇게 썼다. “따분한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