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는 불우가정의 고장난 가전제품을 무료로 수리해주는 전기.전자
제품 수리봉사팀을 발족하고 3일부터 활동에 들어간다.

14명으로 구성된 수리봉사팀은 매월 관내 17개동을 순회하며 생활보호
대상자와 저소득층 실직가정을 대상으로 무료로 수리를 해준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