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일 무궁화위성을 통해 전국 어느 곳에서나 주식거래가 가능한
사이버 이동영업소 "트레이드 캡( Trade Cab )"을 오픈했다.

무게가 14t에 달하는 트레이드 캡은 입출금 업무를 제외한 모든 증권사
지점 업무를 할 수 있다.

< 최명수 기자 ma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