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2일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및 컴팩과 제휴를 맺고 3일부터
컴퓨터 한 대만 있으면 자체 시스템을 갖추지 않고도 다양한 솔루션 및
소프트웨어를 인터넷으로 끌어다 쓸 수 있는 "보라nPC"에 나선다.

이 서비스는 4월말까지 2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보라nPC 홈페이지(www.boranpc.com)에 접속하면 오피스2000등의
소프트웨어를 무료로 받아볼수 있다.

< 김철수 기자 kcsoo@ 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