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화욱 이사 >


노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해야만 신노사문화를 창출할수 있다.

현대전자 노사는 그간 많은 대화를 통해 서로를 믿게 되었다고 자부한다.

열린 경영은 단순히 경영정보를 공유하는 것으로 이룰수 없다.

주인의식으로 무장된 노사가 상대방을 진정한 사업의 동반자로서 인정하고
이를 실천에 옮겨야한다.

이를 위해 노사 공동으로 "신노사문화추진운영위원회"를 조만간 발족시키
겠다.

현장사원들도 쉽게 경영현황을 이해할수 있도록 "눈높이교육"을 실시하겠다.

경영정책을 세우는 과정에서 현장제일주의 원칙을 적용하겠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