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l 4.13] 참여의원 4인의 변 : '한나라당 김영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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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과 정치 그리고 생활은 이제 따로가 아니라 하나이다.
정치는 이미 일상생활 곳곳에 개입하고 있다.
흔히 21세기는 여성(Female), 감성(Feeling), 그리고 가상(Fiction)의
3F시대라고 한다.
여성특유의 섬세함과 유연함이 첨단정보화시대인 21세기에는 더욱 필요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여성의 지위와 존재양식에 큰 변화가 올 것이다.
지금은 사회 각 분야에서 창조적 도전의 물결이 일어나야 할 시기이다.
고난을 딛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취해 낸 국민적 저력을 이어가면서도
우리에게 남겨진 20세기의 부정적 정치유산을 극복하고 남녀노소가 각기
자율과 상생, 창의와 내실의 새가치로 빛나는 희망의 21세기를 열어가야
한다.
<>편협한 정쟁에서 벗어나는 상생의 정치 <>민주적이고 투명한 국가경영
시스템 <>제도와 규칙이 바로 선 든든한 경제 <>인권과 정의가 살아숨쉬는
사회 <>개성있는 인재들이 길러지고 창의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넘치는
사회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글로벌네트워크 구축등이 필요하다.
이러한 것을 실현함에 있어 여성의 정치세력화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여성의 정치참여나 정치세력화는 협의로는 주요 정책 결정과정에의
참여이지만, 광의로는 "여성적인 것"의 사회적 영향력 확대일 것이다.
여성할당제는 여성정치세력화의 하나의 수단일 뿐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기성정치에 대한 개혁을 통해 한국정치구조의 틀을 바꾸어 낼 수 있는
정치력을 생산해 냄과 함께 21세기 국가경쟁력의 필수조건인 성균형의
패러다임을 실현하고자 할 때 비로소 한국정치와 여성 정치주체화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7일자 ).
정치는 이미 일상생활 곳곳에 개입하고 있다.
흔히 21세기는 여성(Female), 감성(Feeling), 그리고 가상(Fiction)의
3F시대라고 한다.
여성특유의 섬세함과 유연함이 첨단정보화시대인 21세기에는 더욱 필요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여성의 지위와 존재양식에 큰 변화가 올 것이다.
지금은 사회 각 분야에서 창조적 도전의 물결이 일어나야 할 시기이다.
고난을 딛고 산업화와 민주화를 성취해 낸 국민적 저력을 이어가면서도
우리에게 남겨진 20세기의 부정적 정치유산을 극복하고 남녀노소가 각기
자율과 상생, 창의와 내실의 새가치로 빛나는 희망의 21세기를 열어가야
한다.
<>편협한 정쟁에서 벗어나는 상생의 정치 <>민주적이고 투명한 국가경영
시스템 <>제도와 규칙이 바로 선 든든한 경제 <>인권과 정의가 살아숨쉬는
사회 <>개성있는 인재들이 길러지고 창의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넘치는
사회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글로벌네트워크 구축등이 필요하다.
이러한 것을 실현함에 있어 여성의 정치세력화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여성의 정치참여나 정치세력화는 협의로는 주요 정책 결정과정에의
참여이지만, 광의로는 "여성적인 것"의 사회적 영향력 확대일 것이다.
여성할당제는 여성정치세력화의 하나의 수단일 뿐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기성정치에 대한 개혁을 통해 한국정치구조의 틀을 바꾸어 낼 수 있는
정치력을 생산해 냄과 함께 21세기 국가경쟁력의 필수조건인 성균형의
패러다임을 실현하고자 할 때 비로소 한국정치와 여성 정치주체화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