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종목 다이제스트] '골드뱅크' .. 저가주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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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주식에서 다시 주목받는 주식으로 떠오를 수있을지 관심이다.
지난해 상반기만해도 코스닥 시장을 리드하던 대표적 인터넷 관련주였다.
그 뒤 한통프리텔 새롬기술 다음커뮤니케이션등 후발주자에 밀려 지금까지
한물간 주식으로 취급되기도 했다.
증자물량등으로 작년 5월 중순 3만원(액면가 5백원)을 웃돌던 주가가 지난
1월27일에는 6천1백10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뒤바뀐 처지가 6일에는 골드뱅크의 최대 호재로 작용했다.
고가주와 주도주가 힘을 못쓰면서 저가 소외주로 매수세가 옮겨가는 분위기
와 맞물려 상한가를 기록했다.
종가는 7천8백80원.
외국인과 투신사 등 "큰손"들은 일체 매매에 뛰어들지 않았다.
이날 거래된 2백34만주중 2백32만주가 개인투자자끼리 사고판 물량이다.
기관중에서는 종금사와 신용금고가 1만5천주가량을 순매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7일자 ).
지난해 상반기만해도 코스닥 시장을 리드하던 대표적 인터넷 관련주였다.
그 뒤 한통프리텔 새롬기술 다음커뮤니케이션등 후발주자에 밀려 지금까지
한물간 주식으로 취급되기도 했다.
증자물량등으로 작년 5월 중순 3만원(액면가 5백원)을 웃돌던 주가가 지난
1월27일에는 6천1백10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뒤바뀐 처지가 6일에는 골드뱅크의 최대 호재로 작용했다.
고가주와 주도주가 힘을 못쓰면서 저가 소외주로 매수세가 옮겨가는 분위기
와 맞물려 상한가를 기록했다.
종가는 7천8백80원.
외국인과 투신사 등 "큰손"들은 일체 매매에 뛰어들지 않았다.
이날 거래된 2백34만주중 2백32만주가 개인투자자끼리 사고판 물량이다.
기관중에서는 종금사와 신용금고가 1만5천주가량을 순매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