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l 4.13] 참여의원 4인의 변 : '무소속 정몽준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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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의원의 주주들은 무소속으로서의 불리함과 총선시민연대의 낙천대상
에 포함된 점, 차기대권 도전가능성 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계속 무소속으로 활동하기보다는 적당한 시기에
정당을 선택해 입당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여야가 필요 이상으로 대립하고 있으며 죽기 아니면 살기 식의
정치투쟁이 아니더라도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또 시중에 나도는 현대의 정.재계 대권장악설에 대해 "주간지에
보도된 내용으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는 필요하다면 신당을 만들 수도 있지만 이는 매우 신중히 판단할 문제
라고 덧붙였다.
낙천대상자로 분류된 것에 대해서는 "국회 본회의 출석률이 낮은 데 대해서
는 반성하고 있다"면서 "좀더 잘 하라는 뜻의 주마가편으로 생각한다"고
받아넘겼다.
< 서화동기자 firebo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7일자 ).
에 포함된 점, 차기대권 도전가능성 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이에 대해 정 의원은 "계속 무소속으로 활동하기보다는 적당한 시기에
정당을 선택해 입당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여야가 필요 이상으로 대립하고 있으며 죽기 아니면 살기 식의
정치투쟁이 아니더라도 할 일이 많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또 시중에 나도는 현대의 정.재계 대권장악설에 대해 "주간지에
보도된 내용으로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는 필요하다면 신당을 만들 수도 있지만 이는 매우 신중히 판단할 문제
라고 덧붙였다.
낙천대상자로 분류된 것에 대해서는 "국회 본회의 출석률이 낮은 데 대해서
는 반성하고 있다"면서 "좀더 잘 하라는 뜻의 주마가편으로 생각한다"고
받아넘겼다.
< 서화동기자 fireboy@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