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금융결제원 서울자금중개 설립 외환중개업무 개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융결제원이 가칭 서울자금중개를 설립,원화 콜거래및 외국환
    중개업무를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 한국자금중개와 함께 복수의 중개회사가 출현,
    단기자금시장을 놓고 뜨거운 경쟁체제에 돌입할 전망이다.

    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결제원은 최근 기획위원회를 열고
    자금중개 주식회사를 설립키로 의결했다.

    결제원은 이달중 열리는 총회에서 설립안이 통과되는 대로
    자금중개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새로 설립되는 자금중개회사의 이름은 가칭 서울자금중개로 정해졌다.

    자본금은 1백억원으로 외국환 중개업무, 금융기관간 단기자금거래
    (원화콜거래)의 중개업무, 자금거래와 관련한 중개업무 및 부대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결제원은 서울자금중개의 제반 준비작업을 서둘러 늦어도 5월중에는
    창립총회를 열어 6월부터 본격 업무를 실시키로 했다.

    이를 위해 5월말까지 외국환 중개회사 설립인가를 재정경제부
    장관으로부터, 원화콜거래 중개업무를 금융감독위원회로부터 각각
    승인받기로 했다.

    서울자금중개가 업무를 시작하면 기존 한국자금중개와 함께 원화콜시장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버릴 것으로 예상된다.

    금융결제원은 경쟁촉진을 통해 단기자금시장이 활성화되고 신규
    중개상품 개발 및 서비스 제고 등 경쟁원리에 의한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자금중개의 자본금은 1백억원으로 은행 종금사 증권사 투신사
    보험사 리스사등이 출자했다.

    지난 96년 설립됐으며 결제원이 추진하는 서울자금중개의 업무와
    같은 외국환거래 중개업무와 원화콜중개업무를 맡고 있다.

    원화콜중개는 당초 금융결제원 자금중개실에서 맡아왔으나
    한국자금중개가 설립되면서 이를 중단했다.

    서울자금중개가 설립되면 이를 다시 부활하는 셈이 된다.

    하영춘 기자 hayoung@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8일자 ).

    ADVERTISEMENT

    1. 1

      "남들 안 가본 곳 갈래요"…'N차 여행' 한국인들 꽂힌 곳이 [트래블톡]

      지난해 해외로 출국한 우리 국민의 여행지 1위는 일본으로 나타났다. 도쿄·오사카 등 대도시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최근에는 시즈오카·다카마쓰·사가 등 소도시를 찾는 여행객이 빠르게...

    2. 2

      온라인에 밀리더니…'대치동 VIP' 안마당까지 파고든 까닭

      불특정 다수를 겨냥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대형 매장을 내던 패션업계의 ‘매스 리테일&rsquo...

    3. 3

      "지금 창업하지 마세요"…'두쫀쿠' 유행인데 경고 나온 이유

      오픈런과 재료비 폭등까지 불러일으켰던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 열풍'이 점차 사그라들고 있다. 대형마트·편의점 등 대기업들이 잇달아 두쫀쿠 관련 제품을 내놓으면서 희소성이 떨어졌다는 평...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