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핵발전소 추가 건설 현재론 계획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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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현단계에서는 핵발전소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 없다고
정 페이얀 국가발전계획위원회 주임이 6일 말했다.
정 주임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력공급이 어느 정도
안정적이기 때문에 추가 핵발전소 건설 계획은 아직 세우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2001~2005년 진행되는 제10차 5개년 계획 기간동안
새로운 핵발전소건설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의 발전소
시설을 보충하는 수준일 것이다"라고 말해 추가 핵발전소 건설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았다.
현재 중국 전력공급에서 원자력이 차지하는 비율은 1%에 불과하나
중국당국은 오는 2006년과 2020년까지 그 비율을 각각 3%와 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8일자 ).
정 페이얀 국가발전계획위원회 주임이 6일 말했다.
정 주임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전력공급이 어느 정도
안정적이기 때문에 추가 핵발전소 건설 계획은 아직 세우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2001~2005년 진행되는 제10차 5개년 계획 기간동안
새로운 핵발전소건설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는 현재의 발전소
시설을 보충하는 수준일 것이다"라고 말해 추가 핵발전소 건설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았다.
현재 중국 전력공급에서 원자력이 차지하는 비율은 1%에 불과하나
중국당국은 오는 2006년과 2020년까지 그 비율을 각각 3%와 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