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 50%씩 유무상증자 .. 30% 할인발행 결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동원증권이 유상과 무상증자를 각각 50%씩 실시한다.
또 중장기적으로 미국 뉴욕의 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8일 동원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유상(1천7백28만6천5백주)증자및
무상증자(보통주 2천1백50만8천3백50주, 우선주 4백42만1천4백주)를
실시키로 결의했다.
유상증자 기준일은 오는 3월31일이며 신주 발행가는 싯가보다 30%
할인된다.
구주당 0.3999주의 비율로 배정되며 청약일은 5월8,9일이다.
무상증자 기준일은 5월26일이며 구주당 0.5주의 비율로 배정된다.
동원증권의 김주원 기획실장은 "지난 10년간 한번도 증자를 하지
않았다"며 "이번 유무상 증자로 자본금이 1천7백94억원에서 4천억원
정도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동원증권의 신정호 상무는 "중장기적으로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할
것을 검토중"이라며 "실무적인 차원에서 회계기준등 상장요건을
뉴욕증권거래소에 의뢰해 놓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9일자 ).
또 중장기적으로 미국 뉴욕의 증권거래소(NYSE)에 상장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8일 동원증권은 이사회를 열고 유상(1천7백28만6천5백주)증자및
무상증자(보통주 2천1백50만8천3백50주, 우선주 4백42만1천4백주)를
실시키로 결의했다.
유상증자 기준일은 오는 3월31일이며 신주 발행가는 싯가보다 30%
할인된다.
구주당 0.3999주의 비율로 배정되며 청약일은 5월8,9일이다.
무상증자 기준일은 5월26일이며 구주당 0.5주의 비율로 배정된다.
동원증권의 김주원 기획실장은 "지난 10년간 한번도 증자를 하지
않았다"며 "이번 유무상 증자로 자본금이 1천7백94억원에서 4천억원
정도로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동원증권의 신정호 상무는 "중장기적으로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할
것을 검토중"이라며 "실무적인 차원에서 회계기준등 상장요건을
뉴욕증권거래소에 의뢰해 놓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 김홍열 기자 comeon@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