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등 통합메시징 테마주 부상 .. 대신증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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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메시징시스템(UMS)서비스 관련주가 조만간 새로운 테마주로 부상할
것으로 분석됐다.
관련업체는 테라 다우기술 등이다.
대신증권은 8일 "UMS 서비스는 기존의 인터넷폰이나 인터넷 팩스서비스와
같이 단순한 서비스의 차원을 넘은 통합서비스인 만큼 올해 하반기부터는
급속히 확산될 것"이라며 "UMS주가 새로운 테마를 형성할 것"이라고 내다
봤다.
또 현재 UMS서비스를 추진하는 기업의 모체가 대부분 시스템통합(SI)을
비롯한 네트워킹의 실전경험이 있는 실적 우량업체인데다 UMS서비스사업이
기존 인터넷 사업과 시너지효과도 있어 수익성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전망
했다.
UMS서비스는 일반 전화망이나 이동전화단말기, 팩스, 인터넷 등을 통해
음성메일이나 문자메일, 팩스메시지 등 모든 형태의 메시지를 송수신하고
문자메일을 음성메일로, 음성메일을 문자메일로 상호 변환할 수 있는 기술
이다.
국내에서는 이달 중순부터 상용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대신증권은 지난 1월 29일 미국의 UMS 솔루션 전문업체인 OCI와의 합작법인
키네라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미국서비스가 예정된 코스닥등록업체 테라와
지난해 12월부터 미국 자회사인 큐리오를 통해 시범서비스를 시작했고 이달
중순부터 국내와 미국에서 동시에 상용서비스에 들어갈 다우기술이 현재로서
는 가장 유망한 UMS주라고 평가했다.
한성기업도 한성컴텍이란 자회사를 통해 UMS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남궁덕 기자 nkdu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9일자 ).
것으로 분석됐다.
관련업체는 테라 다우기술 등이다.
대신증권은 8일 "UMS 서비스는 기존의 인터넷폰이나 인터넷 팩스서비스와
같이 단순한 서비스의 차원을 넘은 통합서비스인 만큼 올해 하반기부터는
급속히 확산될 것"이라며 "UMS주가 새로운 테마를 형성할 것"이라고 내다
봤다.
또 현재 UMS서비스를 추진하는 기업의 모체가 대부분 시스템통합(SI)을
비롯한 네트워킹의 실전경험이 있는 실적 우량업체인데다 UMS서비스사업이
기존 인터넷 사업과 시너지효과도 있어 수익성이 극대화될 것이라고 전망
했다.
UMS서비스는 일반 전화망이나 이동전화단말기, 팩스, 인터넷 등을 통해
음성메일이나 문자메일, 팩스메시지 등 모든 형태의 메시지를 송수신하고
문자메일을 음성메일로, 음성메일을 문자메일로 상호 변환할 수 있는 기술
이다.
국내에서는 이달 중순부터 상용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대신증권은 지난 1월 29일 미국의 UMS 솔루션 전문업체인 OCI와의 합작법인
키네라를 통해 오는 15일부터 미국서비스가 예정된 코스닥등록업체 테라와
지난해 12월부터 미국 자회사인 큐리오를 통해 시범서비스를 시작했고 이달
중순부터 국내와 미국에서 동시에 상용서비스에 들어갈 다우기술이 현재로서
는 가장 유망한 UMS주라고 평가했다.
한성기업도 한성컴텍이란 자회사를 통해 UMS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남궁덕 기자 nkduk@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