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3.09 00:00
수정2000.03.09 00:00
민주국민당의 공천을 받은 김우석 전 내무장관은 8일 공천을 반납하고
무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할 것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의 경북 김천 공천을 받았던 김정배 전 김천시의회부의장도 이날
16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공천을 반납했다.
한편 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김충일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다.
< 김병일 기자 kbi@ked.co.kr >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