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9일 경기도 용인죽전 대전노은1지구 등 전국 19개
택지개발지구에서 1백13만평의 토지를 일반수요자를 대상으로 신규분양
한다고 발표했다.

용도별로는 <>공동주택지 75만평 <>단독주택지 및 상업.업무용지
각각 11만평 <>근린생활시설 및 준주거용지 6만평 <>주차장용지 1만평
<>유치원 종교시설 등 기타용지 9만평 등이다.

토지의 분양가와 구체적인 공급일정은 분양시점에 확정된다.

인터넷(www.koland.co.kr)을 통해서도 분양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토공은 각 사업지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토지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밝혔다.

(0342)738-7196

김호영 기자 hykim@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2000년 3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