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드람사료, 작년 당기순익 41억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양돈 배합사료업체인 도드람사료(대표 김대성)는 지난해 8백67억원 매출에 41억3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9일 밝혔다.
98년보다 매출은 10.8%,순이익은 36.7% 늘어난 것이다.
이는 사료를 정기적으로 공급받는 농가의 증가와 이에 따른 판매신장에 따른 것이다.
올 매출은 1천1백억원으로 잡았다.
기존 사료의 판매확대와 새로 진출하는 생명공학제품의 신규매출에 기대를 걸고 있기 때문이다.
도드람사료는 성장촉진용 항생제 대체 첨가제와 소화율 증진원료를 개발을 추진중이다.
이를 위해 대학과 산학협동계약을 맺었으며 이들중 1단계 제품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성장촉진용 항생제 대체 첨가제는 항생제의 남용이 인체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덜기 위해 개발한 것이다.
소화율 증진원료는 사료의 소화를 도와 적은 양을 먹이고도 잘자라게 하는 원료다.
배설물을 줄여 환경오염을 막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0446)877-3777 김낙훈 기자 nhk@ked.co.kr
98년보다 매출은 10.8%,순이익은 36.7% 늘어난 것이다.
이는 사료를 정기적으로 공급받는 농가의 증가와 이에 따른 판매신장에 따른 것이다.
올 매출은 1천1백억원으로 잡았다.
기존 사료의 판매확대와 새로 진출하는 생명공학제품의 신규매출에 기대를 걸고 있기 때문이다.
도드람사료는 성장촉진용 항생제 대체 첨가제와 소화율 증진원료를 개발을 추진중이다.
이를 위해 대학과 산학협동계약을 맺었으며 이들중 1단계 제품을 연내 선보일 계획이다.
성장촉진용 항생제 대체 첨가제는 항생제의 남용이 인체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덜기 위해 개발한 것이다.
소화율 증진원료는 사료의 소화를 도와 적은 양을 먹이고도 잘자라게 하는 원료다.
배설물을 줄여 환경오염을 막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0446)877-3777 김낙훈 기자 nhk@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