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음악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는 박노옥씨가 15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단성갤러리에서 두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그가 그려내는 꽃과 악기는 어두운 현실속을 헤매는 공허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마력을 갖게한다.

또한 삶속에 생동감을 부여하고 솔직하고 대담한 표현으로 우리의 카타르시스를 대변하고 있다.

그는 대체로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부감시점을 구사하지만 간헐적으로 아래서 올려다보는 작업들도 등장한다.

(02)735-5588